산지 생돈값 폭등...사육 줄고 수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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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마리수가 줄어든데 반해 수요가 늘어나자 산지 생돈값이 속등, 올들어
무려 61%나 폭등했고 소값도 15%가 뛰어 올랐다.
10일 축협에 따르면 산지생돈의 경우 사육마리수가 지난 연말의 62만
8,000마리에서 3월 현재 59만4,000마리로 3만4,000마리나 줄어든 반면
돼지고기 소비가 늘어나자 시세가 연일 속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따라 지난연말 90kg성돈이 8만5,000원선이었던것이 1월에는 11만
6,000원, 2월에는 11만4,000원, 3월에는 12만2,000원, 4월초에는 13만원,
현재 13만7,000원선을 형성, 올들어 무려 5만2,000원이나 폭등했다.
또 산지소값도 사육마리수가 3월현재 148만6,000마리수가 3월현재 148만
6,000마리로 지난연말보다 5만마리나 줄어들자 400kg당 167만4,000원이던
작년말 소값이 최근에는 192만7,000원으로 25만3,000원(15%)이 올랐다.
이에따라 돼지고기 정육도 600g당 2,400원, 쇠고기 정육은 600g당
7,000원선의 강세를 나타내고있고 통조림등 육가공제품의 가격인상도
불가피해지고 있다.
무려 61%나 폭등했고 소값도 15%가 뛰어 올랐다.
10일 축협에 따르면 산지생돈의 경우 사육마리수가 지난 연말의 62만
8,000마리에서 3월 현재 59만4,000마리로 3만4,000마리나 줄어든 반면
돼지고기 소비가 늘어나자 시세가 연일 속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따라 지난연말 90kg성돈이 8만5,000원선이었던것이 1월에는 11만
6,000원, 2월에는 11만4,000원, 3월에는 12만2,000원, 4월초에는 13만원,
현재 13만7,000원선을 형성, 올들어 무려 5만2,000원이나 폭등했다.
또 산지소값도 사육마리수가 3월현재 148만6,000마리수가 3월현재 148만
6,000마리로 지난연말보다 5만마리나 줄어들자 400kg당 167만4,000원이던
작년말 소값이 최근에는 192만7,000원으로 25만3,000원(15%)이 올랐다.
이에따라 돼지고기 정육도 600g당 2,400원, 쇠고기 정육은 600g당
7,000원선의 강세를 나타내고있고 통조림등 육가공제품의 가격인상도
불가피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