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위원회는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서울시내 국민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 39만5,000명 전원을 대상으로 소질과 적성을 조기에 발견
하고 진로지도 및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기초적성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교육연구원 진로교육센터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검사에서는 언어적성,
수적성, 사회적성, 과학적성등 4가지 기초적성과 관련 능력을 검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