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통신이 중간용량의 키폰 신제품을 개발, 시판에 나섰다.
11일 금성통신에 따르면 이 제품 (모델명 GK-820HB)은 국선 8회선
내선 20회선을 수용할수 있는 중간용량급으로 중소기업체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특히 국선과 내선을 자유로이 변경할수 있고 키폰전화기가
아닌 기존의 일반전화기도 연결해 사용할수 있는 첨단의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했다.
또 상대방이 통화중일때 자동재다이얼버튼을 눌러 두면 일정시간이
지난때마다 자동으로 반복 재다이얼해 주고 통화중일때라도 걸려온
전화를 받을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3분통화시마다 경고음이 송출되고 시외자동전화등을 제한할수 있어
통신요금절감효과도 거둘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