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 공권력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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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에 개설될 예정인 인천-천진간 정기페리 항로에 국제대호개발이
참여선사로 최종 추천됐다.
한국선주협회산하 북방해운협회는 11일 하오 선주협회내 회의실에서
제7차 북방해운협의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의결하고 인천-천진 항로와
함께 우선 개설될 인천-산동성 항로에는 산동성 항로를 추진중인 3개
선사들로 컨소시엄을 구성토록 한뒤 이를 해항청에 추천키로 했다.
** 다른 항로는 진척상황따라 추진 **
북방해운협의회는 또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중국을 방문한
한중 카페리 정기항로 관민조사단으로 부터 보고를 받은데 이어 이들
항로외에 인천-대련등 다른 항로는 사업체의 진척상황과 제반여건등을 감안한
뒤 계속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산동성지역 항로개설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나라 업체는 인천-위해
항로에 동원수산(번주해운, 유공해운, 장기신용은행등 3사와 합작)으로
중국측 파트너는 위해해운공사이며 인천-연대항로에는 태평양여객(중국측
파트너 국제여유공사연대지사)이고 부산-청도항로에는 동남아해운(산동성
대외무역운수총공사)이다.
이에따라 동원수산을 비롯한 태평양여객, 동남아해운등 3개 선사들은
다음주에 회동, 컨소시엄의 각사 지분율과 운영형태, 참여범위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중 카페리 정기항로 조사단은 방중 기간중 한중 카페리 정기항로를
북경 아시안게임이 개최되는 오는 9월이전에 개설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참여선사로 최종 추천됐다.
한국선주협회산하 북방해운협회는 11일 하오 선주협회내 회의실에서
제7차 북방해운협의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의결하고 인천-천진 항로와
함께 우선 개설될 인천-산동성 항로에는 산동성 항로를 추진중인 3개
선사들로 컨소시엄을 구성토록 한뒤 이를 해항청에 추천키로 했다.
** 다른 항로는 진척상황따라 추진 **
북방해운협의회는 또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중국을 방문한
한중 카페리 정기항로 관민조사단으로 부터 보고를 받은데 이어 이들
항로외에 인천-대련등 다른 항로는 사업체의 진척상황과 제반여건등을 감안한
뒤 계속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산동성지역 항로개설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나라 업체는 인천-위해
항로에 동원수산(번주해운, 유공해운, 장기신용은행등 3사와 합작)으로
중국측 파트너는 위해해운공사이며 인천-연대항로에는 태평양여객(중국측
파트너 국제여유공사연대지사)이고 부산-청도항로에는 동남아해운(산동성
대외무역운수총공사)이다.
이에따라 동원수산을 비롯한 태평양여객, 동남아해운등 3개 선사들은
다음주에 회동, 컨소시엄의 각사 지분율과 운영형태, 참여범위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중 카페리 정기항로 조사단은 방중 기간중 한중 카페리 정기항로를
북경 아시안게임이 개최되는 오는 9월이전에 개설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