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국민투자신탁이 5,000만달러의 외국인전용수익증권의
납입을 완료한 데 이어 한국투신이 5,000만달러의 외수증권
판매에 들어섰다.
한국투신은 오는 5월9일을 납입일로 잡은 오는 17일의 일본 동경을
시발로 홍콩 (18일), 취리히 (20일), 런던 (23일) 에서 투자설명회를 가진후
30일에는 런던에서 조인식을 가질 계획이다.
한국투신은 당초 이 펀드에 고유재산보유주식을 편입할 예정이었으나
시장상황을 감안, 펀드자금이 납입되는대로 유통시장에 주식을 매입할
방침이다.
이 펀드의 국내측 주간사회사는 대우 쌍용증권 국외측 주간사회사는
바클레이드주트웨드, 대화증권이며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