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파키스탄 무력충돌...어제 국경지대서 양국군 6명사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카슈미르지역의 분리독립을 둘러싼 인도-파키스탄의 해묵은 긴장관계가
디시 고조, 양국간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12일 인도북부 잠부 카슈미르주
인근 국경지대에서 양국군이 무력 충돌, 1명의 인도군과 5명의 파키스탄군이
사망했다고 인도의 한국방관리가 밝혔다.
이 관리는 이무력충돌이 지난 1971년말 제3차 인도 파키스탄전쟁이 종료
된후 책정된 잠무지역의 푼츠주변 통제선인근에서 발발했다고 말했다.
인도 UNI통신은 이 충돌과 관련, 양국군대가 이날 푼츠일대 4지역에서
교전, 이같은 희생자를 냈다고 관변소식통을 인용 보도하면서 인도군이
이 통제선을 따라 파키스탄이 파높은 벙커를 발견, 이의를 제기하자 파키스탄
군이 먼저 발포했으며 이에 인도군이 대응했다고 교전발발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국방관리는 이같은 UNI통신보도가 정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인도는 또 파키스탄지배하의 카슈미르일대에 파키스탄이 병력을 증강하고
있는데 대응, 이지역 국경선에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인도정보소식통들이
밝혔다.
디시 고조, 양국간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12일 인도북부 잠부 카슈미르주
인근 국경지대에서 양국군이 무력 충돌, 1명의 인도군과 5명의 파키스탄군이
사망했다고 인도의 한국방관리가 밝혔다.
이 관리는 이무력충돌이 지난 1971년말 제3차 인도 파키스탄전쟁이 종료
된후 책정된 잠무지역의 푼츠주변 통제선인근에서 발발했다고 말했다.
인도 UNI통신은 이 충돌과 관련, 양국군대가 이날 푼츠일대 4지역에서
교전, 이같은 희생자를 냈다고 관변소식통을 인용 보도하면서 인도군이
이 통제선을 따라 파키스탄이 파높은 벙커를 발견, 이의를 제기하자 파키스탄
군이 먼저 발포했으며 이에 인도군이 대응했다고 교전발발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국방관리는 이같은 UNI통신보도가 정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인도는 또 파키스탄지배하의 카슈미르일대에 파키스탄이 병력을 증강하고
있는데 대응, 이지역 국경선에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인도정보소식통들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