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증시 리포트 (4월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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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상오 10시30분께 마산시 상남동 대우증권 마산중앙지점에서 주식
시세가 계속 하락, 종합주가지수 800선이 무너지자 100여 투자자들이
매장내 집기를 부수는 등 소란을 피우다가 직원들의 설득으로 하오 1시께
자진해산했다.
이들은 정부가 국민주 매입 홍보 등으로 소액투자자들의 주식투자를
유도해 놓고도 최근의 장세폭락에 대해 효과적인 증권경기 부양책을 시행치
않아 사상유례없는 증시불황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박모씨 (47/창원시양곡1동)는 "지난해 7월부터 5,0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해
왔으나 투자액의 3분의 1도 못건지게 됐다"고 말했다.
시세가 계속 하락, 종합주가지수 800선이 무너지자 100여 투자자들이
매장내 집기를 부수는 등 소란을 피우다가 직원들의 설득으로 하오 1시께
자진해산했다.
이들은 정부가 국민주 매입 홍보 등으로 소액투자자들의 주식투자를
유도해 놓고도 최근의 장세폭락에 대해 효과적인 증권경기 부양책을 시행치
않아 사상유례없는 증시불황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박모씨 (47/창원시양곡1동)는 "지난해 7월부터 5,0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해
왔으나 투자액의 3분의 1도 못건지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