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는 14일 미셸 로카르 프랑스총리가 오는 7월중 한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로카르 총리는 7월중 일본과 한국, 인도네시아등 동아시아 지역
국가들을 순방하며 이어 9월중 캐나다를 방문한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로카르 총리의 방한은 지난해 노태우대통령의 프랑스방문에 대한
답방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