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소문 재개발지구 주변부터 철거 개시..동소문/돈암2동 차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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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성북구동소문동 재개발과 관련, 지난 10일 조합측과 세입자
가 세입자용 영구임대 아파트를 짓기로 최종 합의함에 따라 16일부터 임대
아파트건립부지 주변부터 단계별 철거에 들어갔다.
시는 임대주택건립지 주변철거가 끝나면 동소문동, 돈암2동 순으로 철거할
계획이다.
이날 현재 동소문재개발지구내에 남아있는 세입자는 모두 983가구이며 이
가운데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대상자는 무단전입등 비정상 세입자 257가구를
제외한 726가구이다.
시에 따르면 임대아파트 입주대상자중 이미 370가구가 임대신청을 마쳤
으며 이중 265세대는 200만원의 융자신청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 세입자용 영구임대 아파트를 짓기로 최종 합의함에 따라 16일부터 임대
아파트건립부지 주변부터 단계별 철거에 들어갔다.
시는 임대주택건립지 주변철거가 끝나면 동소문동, 돈암2동 순으로 철거할
계획이다.
이날 현재 동소문재개발지구내에 남아있는 세입자는 모두 983가구이며 이
가운데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대상자는 무단전입등 비정상 세입자 257가구를
제외한 726가구이다.
시에 따르면 임대아파트 입주대상자중 이미 370가구가 임대신청을 마쳤
으며 이중 265세대는 200만원의 융자신청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