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협은 18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전노협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노동절 101주년이 되는 5월 1일 단위사업장별로 낮 12시부터
1시까지 기념식을 갖고 근무시간이 끝나는 하오 5시부터 7시 사이엔
서울, 부산, 광주등 전국 15개 지역에서 동시다발 기념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전노협은 또 오는 23일부터 5월 1일까지를 세계노동절 기념주간으로
선포하고 이 기간중인 28일 연세대에서 기념문화제를 여는등 전국적으로
각종 기념행사를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