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최고위원 당무총괄방법에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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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당과 민주당(가칭)의 일각에서 야권통합논의가 활발하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민우, 이철승, 유치송, 이만섭씨등 구야당원로들은 18일 저녁
시내 모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현국가상황이 위기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범야통합 추진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민자당정권이 도덕적 윤리적으로 타락, 정치적/경제적 무정부
상태를 빚고 있다"고 주장하고 범야권이 통합해 건전 전통야당을 만들므로써
여권의 독주를 견제해야 한다는에 의견을 같이했다.
참석자들은 또 야권통합을 위해 구야당정치인들의 모임을 정례화하고
참석범위도 넓히기로 하고 이번주말께 또한차례 모임을 갖고 범야통합원칙을
정해 평민당의 김대중 총재와 민주당의 이기택 창당준비위원장을 만나
전달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있는 가운데 이민우, 이철승, 유치송, 이만섭씨등 구야당원로들은 18일 저녁
시내 모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현국가상황이 위기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범야통합 추진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민자당정권이 도덕적 윤리적으로 타락, 정치적/경제적 무정부
상태를 빚고 있다"고 주장하고 범야권이 통합해 건전 전통야당을 만들므로써
여권의 독주를 견제해야 한다는에 의견을 같이했다.
참석자들은 또 야권통합을 위해 구야당정치인들의 모임을 정례화하고
참석범위도 넓히기로 하고 이번주말께 또한차례 모임을 갖고 범야통합원칙을
정해 평민당의 김대중 총재와 민주당의 이기택 창당준비위원장을 만나
전달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