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코콤(대공산권 수출 통제위원회)의 공산주의 국가들에 대한
첨단기술 수출규제조치가 완화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18일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이 말했다.
베이커 장관은 하원 세출위원회에서 "우리는 규제대상 품목의 감축을
요구하는 보다 포괄적인 안이 다음 코콤회의에서 작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