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민기대 부응하는 민주수협 만들터"..홍종문 수협 첫직선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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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온산공단에서 컨테이너및 알루미늄 새시를 생산하고 있는
효성금속 (대표 하영준)이 노조측과 단체교섭을 벌이다 19일 경남도
노동위와 울주군에 쟁의발생 신고서를 냈다.
울산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이 회사 노사양측은 지난달 13일부터
모두 80개항의 단체협약안을 놓고 교섭에 들어가 지난 14일까지 4차례
협상을 벌여오다 회사측이 일방적으로 쟁의발생신고를 했다는 것.
이에대해 노조(위원장 김진수.35)는 "회사측이 노조와 협상도 제대로
해보지 않고 일방적으로 당국의 중재에 의존하는등 노사 자율의 원칙을
깨고 있다"고 주장했다.
회사측은 "오는 4월말이면 기존의 단체협약이 법정효력을 잃게 되기
때문에 새로운 단체협약을 조속히 체결하기 위해 쟁의신고서를 냈다"고
말했다.
효성금속 (대표 하영준)이 노조측과 단체교섭을 벌이다 19일 경남도
노동위와 울주군에 쟁의발생 신고서를 냈다.
울산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이 회사 노사양측은 지난달 13일부터
모두 80개항의 단체협약안을 놓고 교섭에 들어가 지난 14일까지 4차례
협상을 벌여오다 회사측이 일방적으로 쟁의발생신고를 했다는 것.
이에대해 노조(위원장 김진수.35)는 "회사측이 노조와 협상도 제대로
해보지 않고 일방적으로 당국의 중재에 의존하는등 노사 자율의 원칙을
깨고 있다"고 주장했다.
회사측은 "오는 4월말이면 기존의 단체협약이 법정효력을 잃게 되기
때문에 새로운 단체협약을 조속히 체결하기 위해 쟁의신고서를 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