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페스티바"라는 이름으로 수출하고 잇는 프라이드가
최근 미국의 소비자보호 전문잡지인 Consumer Report지에 의해 추천
차종으로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20일 페스티바가 Consumer Report지의 4월호 특집에서
162개 90년 모델 차종을 대상으로 주행성능, 안락성, 연비, 범퍼안전
도등을 시험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추천차종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페스티바는 한국산 차중 유일하게 지난해 대미수출이 전년도에 비해
증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