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총재 정국타개방안 제시..대전서 옥외 국정보고대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21일 하오 대전역 광장에서 국정보고대회를
갖고 교착상태에 빠진 정국타개방안을 제시한다.
김총재는 이날 집회에서 전세값 폭등등 물가불안, 민생치안부재등으로
국민이 불안해 하는등 3당통합정국이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다고
비판하고 지방의회선거와 병행, 총선을 재실시하여 난국을 수습해야할
것이라고 촉구하는 한편 지자제실시, 총선실시, 민생문제해결을
내용으로 하는 1,000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해줄것을 거듭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총재는 가을까지 민생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현정권에 대한
타도투쟁에 나설 수 밖에 없다는 입장도 천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총재는 또 야권통합을 위해 기득권에 급급하지 않고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원칙을 제시하면서 당명개칭, 집단지도체제로의 당체제
전환용의를 천명하는 한편 노대통령이 하루 빨리 지자제실시입장을
천명할 경우 노대통령과의 여야영수회담을 통해 난국타개에 협력해
나갈것이라는 입장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김총재는 이에 앞서 이날 상오 당사에서 총재단회의를 가진데
이어 기자간담회를 통해 야권통합과 난국타개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갖고 교착상태에 빠진 정국타개방안을 제시한다.
김총재는 이날 집회에서 전세값 폭등등 물가불안, 민생치안부재등으로
국민이 불안해 하는등 3당통합정국이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다고
비판하고 지방의회선거와 병행, 총선을 재실시하여 난국을 수습해야할
것이라고 촉구하는 한편 지자제실시, 총선실시, 민생문제해결을
내용으로 하는 1,000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해줄것을 거듭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총재는 가을까지 민생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현정권에 대한
타도투쟁에 나설 수 밖에 없다는 입장도 천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총재는 또 야권통합을 위해 기득권에 급급하지 않고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원칙을 제시하면서 당명개칭, 집단지도체제로의 당체제
전환용의를 천명하는 한편 노대통령이 하루 빨리 지자제실시입장을
천명할 경우 노대통령과의 여야영수회담을 통해 난국타개에 협력해
나갈것이라는 입장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김총재는 이에 앞서 이날 상오 당사에서 총재단회의를 가진데
이어 기자간담회를 통해 야권통합과 난국타개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