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주 쇠고기 협상,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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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국-호주간 쇠고기 양자협상이 오는 24,25일 이틀간 농림
수산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1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이번 협상은 지난해 11월 GATT(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이사회에서 채택된 쇠고기 패널보고서 권고에
따라 작년 12월 캔버라와 금년 2월 서울에서 개최된 두차례의 협상에
이어 열리는 것으로 지난 3월21일 워싱턴에서 타결된 바 있는 한/미간
쇠고기 협상의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상에는 우리측에서 신구범 농림수산부 축산국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경제기획원, 외무부, 상공부의 관계관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호주측에서는 스펜서 외교무역부 무역개발국장 대리가 이끄는 대표단이
각각 참석한다.
수산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1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이번 협상은 지난해 11월 GATT(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이사회에서 채택된 쇠고기 패널보고서 권고에
따라 작년 12월 캔버라와 금년 2월 서울에서 개최된 두차례의 협상에
이어 열리는 것으로 지난 3월21일 워싱턴에서 타결된 바 있는 한/미간
쇠고기 협상의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상에는 우리측에서 신구범 농림수산부 축산국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경제기획원, 외무부, 상공부의 관계관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호주측에서는 스펜서 외교무역부 무역개발국장 대리가 이끄는 대표단이
각각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