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축시킨데 이어 식료품 공급마저 중단시켜, 탈소분립독립을 추진중인
리투아니아공화국에 대한 경제봉쇄를 강화시켰다.
로무알다스 오조라스 리투아니아 부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모스크바로
부터 원유/천연가스뿐 아니라 식료품 공급도 중단했다는 전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같이 밝히면서 쿠바로부터 설탕원료를 적재하고 리투아니아로
향하던 선박 두척이 소련의 지시에 의해 회항했으며 라트비아공화국으로
부터의 생선공급도 중단됐다고 말했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