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합" 오늘 오후 연세대에서 결성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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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는 21일 상오 11시 "한대학 두총장" 문제로 휴업중인 세종대의 학원
분규해결을 위해 세종대 박홍구 총장과 홍강선 사무처장, 학교법인
대양학원의 최진영 사무총장등 3명을 문교부로 불러 조속한 시일내에
학원을 정상화시킬 것을 촉구하는 공한을 전달했다.
문교부는 이공한에서 "세동대가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을 위해 납부한
등록금을 적법하게 처리하지 못하고 심지어 학생들에 의해 학교 시설이
파괴되는 상황에 이르러 휴업조치까지 하게 된 것은 유감"이라고
지적하고 "세종대의 교수/학생등 전대학인은 학내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학원 정상화를 기해 줄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문교부는 또 "학교의 재적생 변동상황과 대학 자체의 학원안정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오는 25일 까지 제출토록 하라"고 요구했다.
세종대는 지난해 9월 22일부터 총장 선출 문제와 관련, 분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대학 스스로 휴업결정을 하여 현재
정상 수업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분규해결을 위해 세종대 박홍구 총장과 홍강선 사무처장, 학교법인
대양학원의 최진영 사무총장등 3명을 문교부로 불러 조속한 시일내에
학원을 정상화시킬 것을 촉구하는 공한을 전달했다.
문교부는 이공한에서 "세동대가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을 위해 납부한
등록금을 적법하게 처리하지 못하고 심지어 학생들에 의해 학교 시설이
파괴되는 상황에 이르러 휴업조치까지 하게 된 것은 유감"이라고
지적하고 "세종대의 교수/학생등 전대학인은 학내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학원 정상화를 기해 줄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문교부는 또 "학교의 재적생 변동상황과 대학 자체의 학원안정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오는 25일 까지 제출토록 하라"고 요구했다.
세종대는 지난해 9월 22일부터 총장 선출 문제와 관련, 분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대학 스스로 휴업결정을 하여 현재
정상 수업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