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수도 북경의 관문인 천진항 인근에 자유무역항을 건설,
자유무역가공지대와 대규모 보세구역등을 세워 시베리아 철도를 이용하여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가공수출기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20일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또 중국 최대의 경제특구인 해남성의 양포항 개발계획을
오는 5월부터 착수, 중국 최고의 수출무역항으로 개발키로 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