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명훈씨 3남매 초청 평양연주회 추진 입력1990.04.22 00:00 수정1990.04.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은 최근 한국이 낳은 세계적 음악가인 정명훈/경화/명화등 3남매를초청, 평양에서 연주회를 개최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평양에서 열린 "4월의 봄 예술축전"에 참가하고 이날 LA에 도착한 재미성악가 이우근씨(전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장)와 국악인 김동석씨(한국음악무용예술단장)등에 의해 밝혀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검찰, 'PF 대출금 유용 방조' 김원규 LS증권 대표 기소 김원규 LS증권(구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가 임원의 수백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 유용을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김 대표가 임원으로부터 고가의 미술품을 저가에 사들이는 대가로 범행을... 2 우원식 의장 만난 시진핑 "경주 APEC 참석, 진지하게 고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일 헤이룽장성 하얼빈을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을 접견, 40여분 동안 양국 주요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시 주석은 이날 오후 5시 30분(현지시간)께 하얼빈 타이양다오(太陽島)호텔에... 3 "지금 이걸 사다니"…백화점서 불티나게 팔린 의외의 제품 맹추위가 이어지며 막바지 패딩·아우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국내 백화점들은 할인 행사를 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