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그룹이 대륙연구소(소장 장덕진)와 합동으로 중국 흑룡강성의
삼강평원 농업개발사업에 나선다.
22일 진로는 중국측과 이 지역개발을 협의하기 위해 14명으로 구성된
현지조사단을 오는 27일께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로는 지난해말 대륙연구소에 삼강평원농업개발사업 타당성조사를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