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순 국회의장은 23일상오 케리 버크 뉴질랜드국회의장의 예방을 받고
양국 의회차원의 교류와 협력문제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의장은 이 자리에서 자원, 기술, 인력면에서 상호보완적 관계에 있는
양국이 앞으로 자원개발, 이민, 무역등 제반분야에서 무한한 발전의
소지가 있음을 지적하고 아시아/태평양시대를 맞아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