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로대본영 한-일 취재팀에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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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당은 23일 상오 여의도 당사에서 최영근 부총재 주재로 총재단회의를
열어 오는 25일 야권통합추진위를 소집, 민주당 (가칭)및 재야와의
통합교섭대표를 각각 선임해 이번주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야권통합협상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또 민주당과의 야권통합협상에 성의를 보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기택 민주당창당준비위원장 지역구인 부산 해운대의 조직책
으로 내정돼 있는 이병희씨의 조직책임명을 보류키로 했다.
사태와 관련한 노동위소집문제에 언급, "KBS 노조와 경영진 모두 KBS
사태가 단순한 노사문제가 아니므로 노동위에서 다룰 사안이 아니다는 의견을
통보해옴에 따라 평민당으로서는 국회노동위소집을 요구치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열어 오는 25일 야권통합추진위를 소집, 민주당 (가칭)및 재야와의
통합교섭대표를 각각 선임해 이번주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야권통합협상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또 민주당과의 야권통합협상에 성의를 보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기택 민주당창당준비위원장 지역구인 부산 해운대의 조직책
으로 내정돼 있는 이병희씨의 조직책임명을 보류키로 했다.
사태와 관련한 노동위소집문제에 언급, "KBS 노조와 경영진 모두 KBS
사태가 단순한 노사문제가 아니므로 노동위에서 다룰 사안이 아니다는 의견을
통보해옴에 따라 평민당으로서는 국회노동위소집을 요구치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