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시드로 자유무역지대 확장...도미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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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은 IFC(국제금융공사)차관을 투입, 산 이시드로 자유무역
지대의 확장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IFC의 한 대변인은 현재 미기업 10개사가 입주해 있는 이 자유무역지대는
600만달러의 IFC차관자금으로 현재의 두배규모인 총 65만5,000입방피트로
확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보처리업체로부터 의약, 기타첨단조립업체등으로 구성된 이들 입주기업
들은 미CBI(카리브지역개발촉진계획)하에 대미시장접근에 특혜를 제공받고
있다.
산 이시드로 자유무역지대의 당국자들은 이같은 외형적 확장과 함께 이
자유무역지대를 수도에 소재한 산토 도밍고전화회사에 필적하는 텔리포트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 이시드로 자유무역지대는 지난 86년 은행, 보험업체인 그루포 피난
시에로 나치오날사에 의해 최초의 민간운영체제로 설치됐다.
위치는 수도인 산토 도밍고로부터 5마일 그리고 라스 아메리카국제공항
으로부터 15마일 떨어져 있다.
한편 현재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자유무역지대개발사례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산토 도밍고는 모두 19개의 자유무역지대를 운영중이다.
총고용규모는 10만명을 웃돌고 있고 315개기업이 투자하고 있는데 이중
54%를 미국기업이 점하고 있다.
지대의 확장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IFC의 한 대변인은 현재 미기업 10개사가 입주해 있는 이 자유무역지대는
600만달러의 IFC차관자금으로 현재의 두배규모인 총 65만5,000입방피트로
확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보처리업체로부터 의약, 기타첨단조립업체등으로 구성된 이들 입주기업
들은 미CBI(카리브지역개발촉진계획)하에 대미시장접근에 특혜를 제공받고
있다.
산 이시드로 자유무역지대의 당국자들은 이같은 외형적 확장과 함께 이
자유무역지대를 수도에 소재한 산토 도밍고전화회사에 필적하는 텔리포트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 이시드로 자유무역지대는 지난 86년 은행, 보험업체인 그루포 피난
시에로 나치오날사에 의해 최초의 민간운영체제로 설치됐다.
위치는 수도인 산토 도밍고로부터 5마일 그리고 라스 아메리카국제공항
으로부터 15마일 떨어져 있다.
한편 현재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자유무역지대개발사례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산토 도밍고는 모두 19개의 자유무역지대를 운영중이다.
총고용규모는 10만명을 웃돌고 있고 315개기업이 투자하고 있는데 이중
54%를 미국기업이 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