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풍납동 388-1 아산재단 서울중앙병원 영안실 정몽우씨
빈소에는 24일 밤 아버지 정주영회장등 가족 50여명이 조문객을 맞았다.
병원 영안실의 출입문은 "내부수리중"이라는 안내문이 붙여진채 폐쇄돼
있었고 본관을 통해 영안실로 가는 문만이 열려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
통제했다.
병원의 외등은 모수 소등돼있고 간간히 가족들과 현대그룹 직원들이
병원을 드나들었다.
현대그룹 직원들은 25일 아침 빈소를 개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