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독, "7월2일 경제통합"합의...24일 양독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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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독은 24일 일본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양독통화 및 경제통합을
오는 7월2일까지 실현시키기로 공식합의했다.
디터.포겔 서독정부대변인은 헬무트.콜총리와 로타르.드.메지에르
동독총리가 이날 회동에서 통화 및 경제통합 실현 목표일에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서독정부가 양독통화 등가통합 원칙(일부 예외조항있음)을 최종
확정한것과 함께 조기통독 실현전망이 한층 밝아졌다.
포겔대변인은 통화통합 문제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양독실무회동이
25일 동베를린에서 시작된다고 밝히면서 콜총리의 측근인 한스.티트마이어
전재무차관이 서독대표단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7월2일까지 실현시키기로 공식합의했다.
디터.포겔 서독정부대변인은 헬무트.콜총리와 로타르.드.메지에르
동독총리가 이날 회동에서 통화 및 경제통합 실현 목표일에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서독정부가 양독통화 등가통합 원칙(일부 예외조항있음)을 최종
확정한것과 함께 조기통독 실현전망이 한층 밝아졌다.
포겔대변인은 통화통합 문제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양독실무회동이
25일 동베를린에서 시작된다고 밝히면서 콜총리의 측근인 한스.티트마이어
전재무차관이 서독대표단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