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러에 대한 원화환율이 조정국면에서 소폭 오름세로 돌아서고
있다.
25일 금융결제원 자금중개실이 고시한 외국은행간 시장평균환율
(매매기준)은 705원60전으로 전날보다 50전이 올랐다.
또한 상오 외국환은행간 외환 첫 거래도 706원에 시작됐으며 거래도
고시가보다 60-70전이 오른 상태에서 이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조정국면을 보여온 환율이 반발매수세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월말의 기업들의 자금수요등으로 달러당 710원대의
진입은 5월달이나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자금중개실 고시 100엔당 원화는 443.91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