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0.04.25 00:00
수정1990.04.25 00:00
채문식 전국회의장등 민자당의 당상임고문 9명은 25일 저녁 타워호텔에서
저녁을 함께하며 최근 당권밀약설에 따른 당내 파문등 내분수습과 계파간
화합방안에 관해 논의한다.
민자당의 채문식 윤길중 유학성 박준규 김정례(이상 민정계) 김영윤 권오태
(이상 민주계) 최재구 김효영(이상 공화계)씨등 당고문들은 당내 계파를
초월한 단합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할 것
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