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상임고문 9명 당수습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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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해 태동한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협력각교회의 (APEC)에
적극 참여, EC(유럽공동체)통합및 미국과 캐나다의 북미지역 경제통합
등의 세계경제블록화에 대용해 나갈 방침이다.
25일 상공부에 다르면 상공부 제1차 관보를 중심으로 경제기획원
외무부, 대한 무역진흥공사, 산업연구원 등 정부와 민간단체의 무역
관계전문가 15명으로 아/태 무역진흥협의회를 구성, 24일 1차 회의를
열고 역내 국가들과의 무역협력사업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 우리나라에 아/태무역진흥센터 설립 무역관련사업의 중신지 되도록추진 **
아/태무역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특히 APEC가 아직 출범 초기 단계
여서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태도가 소극적인 점을 감안, 단기적으로는
협력가능한 공통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무역협력 사업을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가되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에 아/태무역진흥센터를 설립, 우리나라가
이지역내 무역관련사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추진키로 했다.
*** 오는 6 월 실무자 회의 서울서 개최 ***
또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APEC고위실무자회의에서 우리나라는
6개 협력사업중 말레이지아와 함께 아/태무역진흥사업 주관국가로
선정됨에 따라 오는 6월 각국실무자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해 그 결과를
7월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 제 2차 APEC회의에 보고할 계획이다.
APEC는 지난해 1월 서울에서 열린 한/소 정상회담에서 호크호주총리의
제안으로 이루어져 같은해 11월 호주의 캔버리에서 우리나라를 비롯
역내 12개국 외무, 통상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회의가 열렸었다.
정부의 APEC 적극 참여 방침은 세계경제의 블록화추세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데다 아시아지역의 우리경제에 대한 비중이 확대되고
있어 역내 국가간 협력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적극 참여, EC(유럽공동체)통합및 미국과 캐나다의 북미지역 경제통합
등의 세계경제블록화에 대용해 나갈 방침이다.
25일 상공부에 다르면 상공부 제1차 관보를 중심으로 경제기획원
외무부, 대한 무역진흥공사, 산업연구원 등 정부와 민간단체의 무역
관계전문가 15명으로 아/태 무역진흥협의회를 구성, 24일 1차 회의를
열고 역내 국가들과의 무역협력사업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 우리나라에 아/태무역진흥센터 설립 무역관련사업의 중신지 되도록추진 **
아/태무역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특히 APEC가 아직 출범 초기 단계
여서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태도가 소극적인 점을 감안, 단기적으로는
협력가능한 공통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무역협력 사업을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가되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에 아/태무역진흥센터를 설립, 우리나라가
이지역내 무역관련사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추진키로 했다.
*** 오는 6 월 실무자 회의 서울서 개최 ***
또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APEC고위실무자회의에서 우리나라는
6개 협력사업중 말레이지아와 함께 아/태무역진흥사업 주관국가로
선정됨에 따라 오는 6월 각국실무자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해 그 결과를
7월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 제 2차 APEC회의에 보고할 계획이다.
APEC는 지난해 1월 서울에서 열린 한/소 정상회담에서 호크호주총리의
제안으로 이루어져 같은해 11월 호주의 캔버리에서 우리나라를 비롯
역내 12개국 외무, 통상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회의가 열렸었다.
정부의 APEC 적극 참여 방침은 세계경제의 블록화추세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데다 아시아지역의 우리경제에 대한 비중이 확대되고
있어 역내 국가간 협력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