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대화에 편한 사람을 뽑을 것...평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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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차 한/일협력위합동회의가 26일부터 3일간 동경에서 개최된다.
한/일협력위의 김정열 한국측회장과 일본측회장인 후쿠다 다케오
전총리등 양국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합동회의에서는
90년대 한/일 관계의 위상문제를 포함해 재일한국인의 법적지위문제,
동아시아 경제전망과 영친왕 유물등 문화재 반환문제등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다.
우리측은 특히 이번 합동회의에서 5월하순 노태우 대통령의 방일을
앞두고 재일교포 3세이하 후손의 법적지위개선문제가 양국간 쟁점이
되고 있는 점에 주목, 노대통령의 방일여건조성을 위해서도 이 문제가
원만히 타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일본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한/일협력위의 김정열 한국측회장과 일본측회장인 후쿠다 다케오
전총리등 양국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합동회의에서는
90년대 한/일 관계의 위상문제를 포함해 재일한국인의 법적지위문제,
동아시아 경제전망과 영친왕 유물등 문화재 반환문제등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다.
우리측은 특히 이번 합동회의에서 5월하순 노태우 대통령의 방일을
앞두고 재일교포 3세이하 후손의 법적지위개선문제가 양국간 쟁점이
되고 있는 점에 주목, 노대통령의 방일여건조성을 위해서도 이 문제가
원만히 타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일본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