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기존 소방차의 사양과 품질을 개선,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
시킨 6인승 더블캡 소방차 3개 차종을 개발, 오는 5월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쌍용이 새로 개발한 더블캡 소방차는 대형물탱크 소방차, 혼재화학소방차,
경화학소방차등으로 압력자동조절장치, 후부방수구를 설치해 좁은 도로에서
의 소방능력과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쌍용자동차는 26일 소방관계자 180여명을 경기도 송탄 제1공장에 초청해
신차발표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