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회당의 원로인 고야마 잇페이의원 (75)이 25일 참의원 부의장에
선출되었다.
고야마 의원은 지난주 폐렴으로 사망한 오노 아키라부의장의 후임으로
부의장직을 계승하게 되는데 국회 규칙에 따라 바로 사회당을 탈당했다.
고야마 의원의 탈당으로 사회당의 참의원 의석수는 72석으로 줄어
들었는데 총 252석의 참의원 의석중 자민당은 110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