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우량주등 고수익성주식 매수세속 강보합세 ***
*** 도쿄, 주요종목 매도로 내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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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일 | 전일대비| 최 고 (일자) | 최 저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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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2676.58 | 10.14 | 2810.15(1/02) | 2543.24(1/30)
도쿄 | 29424.58 | -139.78 | 38712.88(1/04) | 28002.07(3/22)
런던 | 1676.10 | - 7.40 | 1958.30(1/03) | 1676.10(4/26)
홍콩 | 3009.34 | - 9.74 | 3067.67(4/19) | 2736.5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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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욕 = 우량주를 중심으로 한 고수익성 주식 매수세로 고금리로 인한
투매상황이 부분적으로 회복됨으로써 이날 주가는 등락이 엇갈리
면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개장 초반 나타난 회복움직임은 전장
중반에 들어서면서 30년만기 재무성채권의 수익률이 작년 5월래
9%를 넘어섰다는 발표 직후 갑자기 내림세로 반전됐다. 다우존스
공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0.14pt 오른 2,676.58을 기록 했다.
상승종목이 하락종목을 771대 666으로 리드했으며 506종목이
보합세였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800만주 늘어난 1억4,100만주였다.
<>도 쿄 = 상승종목이 하락종목을 리드하는 장세를 보였음에도 불구 주요
니케이지수종목이 바닥선까지 곤두박질침으로써 주가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증시관계자들은 후장에 예견됐던 재정거래에 의한 매도물량이
전장마감때 선물프리미엄의 저조로 인해 출회되지 않았고 투자신탁
기금이나 단순한 basket trade에 의한 지수관련주 매도가 이날
내림세에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니케이평균지수는 전일 62.98pt 오른데 반해 이날 139.78pt 떨어짐
으로써 29,424.58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