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화학공업이 양평공장의 생산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품목다각화에
나섰다.
플라스틱옷걸이 위생용기등을 생산해온 이회사는 지금까지 외주생산
해온 물량을 자체에서 소화하기위해 총 4억원을 투자하여 자동사출기
5대, 일반공작기계 2대를 도입, 시설개체한데 이어 자동사출기3대를
추가 발주, 생산시설을 크게 늘렸다.
이에따라 생산품목도 다양화, 플라스틱선물용 제품생산에도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