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3,000톤규모 북한산 냉동명태 도입 입력1990.04.28 00:00 수정1990.04.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물산이 북한으로부터 냉동명태 3,000톤을 들여온다. 28일 삼성은 우리나라 연근해 명태어획량 1만5,781톤(89년기준)의 19%나 되는 3,000톤을 북한으로부터 직반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산 수산물은 지난해 현대종합상사가 명태 10톤과 명란 3.4톤을 반입한 것이 있으나 소량에 그친 시험적인 것이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막아, 막아!" 소화기 분사…계엄에 전쟁터 된 국회 [영상] 윤석열 대통령이 "종북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겠다"면서 지난 3일 밤 선포한 계엄령이 국회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통과로 4일 무력화됐다. 그 사이 민의의 전당인 국회는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 2 [속보] 한동훈 "대통령, 즉시 헌법따라 계엄령 해제 선포해달라"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속보] 우의장 "尹대통령·국방부에 계엄해제 요구 통지 보내"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