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 = 감사원, KBS 89년 법정수당 미지급분 처리관련 감사
<> 3.2 = KBS자주권수호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철야농성 돌입
<> 3.8 = 서영훈 사장 면직
<> 4.3 = KBS 이사회, 서기원 신임사장 제청
<> 4.4 = 서사장 취임거부 사원서명 시작
<> 4.9 = 노태우대통령, 서사장 임명
<> 4.10 = 노조, 서사장출근저지 전국사원결의대회및 조합원 총회개최
<> 4.11 = 서사장, 상하오 2차례 출근 시도 무산
<> 4.12 = 서사장, 청경 호위속에 사장실로 출근한뒤 경찰 투입 요청.
상오 10시30분께 경찰 1,000여명이 투입돼 농성사원 117명 연행.사원들은
제작.업무거부 결의
<> 4.13 = 연행사원 110명 석방. KBS부장단, 서사장 퇴진요구 지지 성명
발표
<> 4.14 = 연행 노조간부 7명 석방됐으나 이들 포함 9명 불구속 입건/
경찰 본관내에서 철수
<> 4.17 = 한운사 이사, 서사장 퇴진 촉구/이사회는 "수습소위위원회" 구성
<> 4.18 = 부산방송본부등 지역국 간부들 동조. 서울MBC와 19개 지방MBC
노조위원장단, 공권력 투입시 동맹파업 결의
<> 4.19 = 국회 문공위 개최. KBS사태 논란
<> 4.23 = 내무/법무/노동/공보처 장관, 강경담화 발표/사원비상대책
위원회 제작 "KBS사태 진상은 이렇다"방영을 회사측이 거부
<> 4.24 = 당정회의서 서사장 퇴진 불가 재확인. 최병렬 공보처장관과
KBS비상대책위 대표 2차례 접촉했으나 "방송정상화" "서사장퇴진"주장
대립 확인
<> 4.25 = KBS이사회, "방송정상화를 위한 KBS이사회의 5개항 결의"
채택. 사원2,000여명, "방송민주화평화대행진" 실시
<> 4.26 = 강원용 방송위원회위원장, 방송정상화-서사장퇴진 동시
연계안 제시
<> 4.27 = 사원비상대책위원회, 확대회의 끝에 "조건부 방송정상화"
기존입장 고수결정
<> 4.28 = 김용갑 전총무처장관 낮 12시30분부터 KBS에 나와 비대위간부
접촉.하오5기께 안동수 비대위위원장 방송정상화 결정 및 30일 하오
2시 비대위 결정에 대한 추인을 받기위한 사원 사원총회 개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