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불, 1억여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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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고 있는 주가폭락에 항의하는 투자자 400여명이 30일 상오
11시께 서울 중구 명동 증권빌딩 1층 대용증권 명동지점 객장에서
증시부양책마련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인뒤 낮 12시 20분께 청와대로
가기위해 가두진출을 시도하려다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됐다.
그러나 이들은 하오 1시 10분께 이곳으로 재집결, 증시붕괴시킨
3당 야합 주인공은 퇴진하라는등의 구호를 외치며 계속 농성을 벌였다.
이가운데 일부 극성투자자들은 김종필 민자당 최고위원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사무실을 그냥 놔두지 않겠다. 부양책을 내놓으라"며
협박하기도 했다.
11시께 서울 중구 명동 증권빌딩 1층 대용증권 명동지점 객장에서
증시부양책마련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인뒤 낮 12시 20분께 청와대로
가기위해 가두진출을 시도하려다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됐다.
그러나 이들은 하오 1시 10분께 이곳으로 재집결, 증시붕괴시킨
3당 야합 주인공은 퇴진하라는등의 구호를 외치며 계속 농성을 벌였다.
이가운데 일부 극성투자자들은 김종필 민자당 최고위원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사무실을 그냥 놔두지 않겠다. 부양책을 내놓으라"며
협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