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총리 "폭력파괴행위등 강력대처" 강조...제27회 법의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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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노동조합(위원장 강성주)은 1일 KBS에 대한 공권력 투입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 공권력 투입 책임자를 즉각 처벌하고 연행된
KBS사원 전원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 MBC 노조성명, 최장관/서사장 퇴진 요구 ***
성명은 또 "정부는 KBS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최병렬 공보처장관과
관제사장 서기원을 즉각 퇴진시키라"고 촉구하고 KBS공권력 투입에 대해
전국민과 언론앞에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성명은 "방송민주화라는 소박하고도 성스러운 KBS사원들의 외침을
무참히 짓밟고 국민의 눈과 귀를 도려낸 현정권은 이제 다시는
역사앞에 용서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언론을 유린하며
정권을 유지해온 그 어떤 정권도 비참한 말로를 벗어나지 못했던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고 경고했다.
노조는 "독재정권의 탄압이 아무리 강도높더라도 방송민주화를 포기
하지않을 것"이라며 즉각 전면제작거부에 돌입할 것을 거듭 밝혔다.
관련한 성명을 발표, 공권력 투입 책임자를 즉각 처벌하고 연행된
KBS사원 전원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 MBC 노조성명, 최장관/서사장 퇴진 요구 ***
성명은 또 "정부는 KBS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최병렬 공보처장관과
관제사장 서기원을 즉각 퇴진시키라"고 촉구하고 KBS공권력 투입에 대해
전국민과 언론앞에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성명은 "방송민주화라는 소박하고도 성스러운 KBS사원들의 외침을
무참히 짓밟고 국민의 눈과 귀를 도려낸 현정권은 이제 다시는
역사앞에 용서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언론을 유린하며
정권을 유지해온 그 어떤 정권도 비참한 말로를 벗어나지 못했던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고 경고했다.
노조는 "독재정권의 탄압이 아무리 강도높더라도 방송민주화를 포기
하지않을 것"이라며 즉각 전면제작거부에 돌입할 것을 거듭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