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거래량 부진불구 후장 선물매수세로 소폭상승 ***
*** 런던, 뉴욕증시 호조로 약보합세 유지 ***
*** 도쿄증시 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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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일 |전일대비| 최 고(일 자) | 최 저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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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2656.76 | 11.71 | 2810.15(01/02) | 2543.24(0./30)
도쿄 | 0.00 | 0.00 | 38712.88(01/04) | 28002.07(04/02)
런던 | 1653.60 | - 5.10 | 1958.30(01/04) | 1653.60(04/30)
홍콩 | 2950.09 | -36.24 | 3067.67(04/19) | 2736.5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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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후장들어 금리인하와 IBM을 중심으로 한 첨단기술관련주들의
호조에 힘입은 매수세로 주가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미국경제가 침체국면을 벗어나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Greenpan의 발언도 투자심리 부양에 일조했다.
그러나 증시 전반에 걸쳐 있는 "팔자" 분위기를 진정시킬만한
정도는 아니었고 거래량도 지난 4월9일 이래 가장 저조한 수준에
머물렀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화요일에 있을 4월 구매자 관리지수를 포함한
주요 경제소식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락종목이 상승종목을 734대 729로 리드했고 493종목이보합세였다.
거래량은 지난주 금요일보다 800만주 줄어든 1억2,200만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