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질서 파괴행위 절대 용납못해..노대통령 법의날 수상자등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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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1일 "우리의 현행 법체계는 국민의 총의를 모아 민주적
절차에 의해 만든 우리의 법이므로 법을 무시하거나 법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는 어떤 이유에서라도 용납될수 없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하오 청와대에서 법의날 수상자 6명등 38명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법을 어기면 반드시 그에 상응한 제재가 따르고
법을 지키는 것이 결국은 이익이 된다는 인식이 모든 사람에게 보편화
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긴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모든 국민이 법은 선량한 다수를 위한 것이고 편하고 안전한
것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예외없는
법집행이 이루어져야 하고 또한 어릴때부터 학교와 가정에서 왜 법을 지켜야
하는가에 대해 교육이 충실히 이루어져 준법생활이 체질화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절차에 의해 만든 우리의 법이므로 법을 무시하거나 법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는 어떤 이유에서라도 용납될수 없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하오 청와대에서 법의날 수상자 6명등 38명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법을 어기면 반드시 그에 상응한 제재가 따르고
법을 지키는 것이 결국은 이익이 된다는 인식이 모든 사람에게 보편화
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긴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모든 국민이 법은 선량한 다수를 위한 것이고 편하고 안전한
것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예외없는
법집행이 이루어져야 하고 또한 어릴때부터 학교와 가정에서 왜 법을 지켜야
하는가에 대해 교육이 충실히 이루어져 준법생활이 체질화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