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력자원부는 천연가스의 국내생산을 목표로 국내대륙붕에 대한 시추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에따라 1일부터 울산동족 80km에 위치한 6광구 1소구의 돌고래V구조의
가스부존확인을 위한 평가시추에 착수하는 한편 올해중 이 지역에서 1개공을
더 시추할 계획이다.
돌고래V구조는 작년 탐사시추로 약 2,269억입방피트(427만톤)의 천연가스
가채매장량이 확인괸 곳으로 올해 평가시추에서 추가매장량이 확인될 경우
오는 93년경부터 생산에 착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