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백악관서 부시 - 콜 회담, 미소정상회담/통독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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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헬무트 콜 서독 총리가 미/소 정상회담과
통독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5월17일 백악관에서 회담을 갖는
다고 말린 피츠워터 백악관 대변인이 30일 발표했다.
피츠워터 대변인은 5월초 있을 2차대전 승전 4대 동맹국간 회담이
후에 미국과 서독 양국 정상이 회동하여 통독문제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최근 프랑수아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과 마거릿 대처
영국 총리, 브라이언 멀로니 캐나다 총리 그리고 가이후 도시키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가진바 있다.
이번 부시대통령과 콜 총리간 회담은 오는 30일 워싱턴에서 열릴
부시의 두번째 미/소 정상회담의 서막이다.
콜 총리와 부시 대통령은 지난 2월 24-25일 양일간 미대통령 휴양지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정상회다미을 가진바 있다.
통독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5월17일 백악관에서 회담을 갖는
다고 말린 피츠워터 백악관 대변인이 30일 발표했다.
피츠워터 대변인은 5월초 있을 2차대전 승전 4대 동맹국간 회담이
후에 미국과 서독 양국 정상이 회동하여 통독문제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최근 프랑수아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과 마거릿 대처
영국 총리, 브라이언 멀로니 캐나다 총리 그리고 가이후 도시키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가진바 있다.
이번 부시대통령과 콜 총리간 회담은 오는 30일 워싱턴에서 열릴
부시의 두번째 미/소 정상회담의 서막이다.
콜 총리와 부시 대통령은 지난 2월 24-25일 양일간 미대통령 휴양지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정상회다미을 가진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