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은 백담사에 체재중인 전두환 전대통령의 하산을 임시국회가
끝나는 6월하순께 추진할 계획이다.
2일 여권의 한 고위소식통은 5월말 또는 6월 초에 개최될 것으로 보이는
임시국회에서 광주특위/5공특위/부정선거특위등 관계특위를 폐지, 보고서를
낸 직후 전 전대통령의 하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