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40P선에서 급락하는 과정에 거래량과 최근 급등하는 과정에서의 거래량이
적은 관계로 당분간 매물압박으로 인한 허락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보임.
- 최근 증시가 기대감과 실망감이 교차하면서 급등락을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기대에 못미치는 부양책이 발표될 경우 모처럼만에 살아나고 있는 투자심리가
급냉하면서 매수세가 매도세로 돌변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으나 부동산
강력 억제를 포함한 최근 당국이 취하고 있는 조치와 업계 자율적인 증시회생
노력을 고려해 볼때 상승세 지속 가능성이 훨씬 많아 보임.
<>투자전력
- 급등락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투자 risk가 기대수익보다 훨씬 크다고
보여지는 만큼 환금성이 적은 중소형주보다는 대형주 위주의 투자전략을
구시할 필요가 있으며 단기매매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절대 저가권에
있는 시중은행을 포함한 낙폭과다 업종에 관심이 요망됨.
<>전일동향
- 재무부에서 발권력을 동원한 부양책을 제외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점진적인 물량소화를 위하여 신용기간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디면서 780개종목이 상한가에 이르는 초강세 시현.
- 특히 후장들어서는 매물이 자취를 감추면서 후장 거래량아 70만주에도
못미쳤으며 매수세가 전업종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