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주요일정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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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훈국무총리는 4일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전통적인 가치관이
무너지면서 야기되고 있는 무질서, 과소비, 퇴폐향락드의 사회적 현상
등에 대해 국민모두가 자성을 통해 윤리/도덕적으로 건전한 사회를
재건하는 국민적인 새로운 정신운동의 전개가 절실히 요청된다"고 말했다.
강총리는 이날 상오 수원시민회관에서 열린 <국민과의 대화>에 참석,
"현재 우리는 물질적인 면에서는 괄목할만한 성장과 발전을 이룩했지만
정신적인 면에서는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강총리는 특히 "동/서독관계에서도 보는 바와 같이 서독이 물질적인
풍요함만 갖고 동독인을 전부 만족시킬수 없는 사실을 우리는 교훈으로
삼아 앞으로 다가올 남북교류의 확대와 통일에 대비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회를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너지면서 야기되고 있는 무질서, 과소비, 퇴폐향락드의 사회적 현상
등에 대해 국민모두가 자성을 통해 윤리/도덕적으로 건전한 사회를
재건하는 국민적인 새로운 정신운동의 전개가 절실히 요청된다"고 말했다.
강총리는 이날 상오 수원시민회관에서 열린 <국민과의 대화>에 참석,
"현재 우리는 물질적인 면에서는 괄목할만한 성장과 발전을 이룩했지만
정신적인 면에서는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강총리는 특히 "동/서독관계에서도 보는 바와 같이 서독이 물질적인
풍요함만 갖고 동독인을 전부 만족시킬수 없는 사실을 우리는 교훈으로
삼아 앞으로 다가올 남북교류의 확대와 통일에 대비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회를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