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프코, 미국과 합작 산업용 접착제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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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폭시수지업체인 한국이프코(대표 박자경)는 미국내쇼날 스타치그룹과
합작으로 산업용접착제생산에 나선다.
이들 양회사는 총 450만달러 (약 50억원)를 투자할 계획인데 생산품목은
고품위 시멘트접착제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접착제등이다.
이들 합작회사는 1차로 200만달러를 들여온 오는 6월중 충남 천안근교에
대지 5,000평, 건편 1,000평규모의 공장을 착공하고 내년초부터 연간 3,000톤
정도의 산업용접착제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수입에 의존해오던 고품위 접착제가 국내에서 본격 생산되면
연간 200만달러이상의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
한국이프코는 단계적으로 화장품및 제지용에 쓰이는 기초수지도 생산할
예정이다.
한편 내쇼날스타치그룹은 연간 외형매출이 16억달러에 달하며 세계 22깨
국에 100여 공장을 갖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합작으로 산업용접착제생산에 나선다.
이들 양회사는 총 450만달러 (약 50억원)를 투자할 계획인데 생산품목은
고품위 시멘트접착제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접착제등이다.
이들 합작회사는 1차로 200만달러를 들여온 오는 6월중 충남 천안근교에
대지 5,000평, 건편 1,000평규모의 공장을 착공하고 내년초부터 연간 3,000톤
정도의 산업용접착제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수입에 의존해오던 고품위 접착제가 국내에서 본격 생산되면
연간 200만달러이상의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
한국이프코는 단계적으로 화장품및 제지용에 쓰이는 기초수지도 생산할
예정이다.
한편 내쇼날스타치그룹은 연간 외형매출이 16억달러에 달하며 세계 22깨
국에 100여 공장을 갖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