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다우존스 경제단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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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 브라질산 합금철 덤핑재조사 <>
EC집행위는 3일 브라질산 실리콘합금철(페로실리시움)에 대한 EC의 반덤핑
관세부과가 부당하다는 브라질수출업자들의 제소를 받아들여 이에 대한
재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EC는 지난 87년 브라질산 페로실리시움이 공정가격이하로 EC시장에 수입
되고 있다고 판단, 15%의 반덤핑관세율을 부과, 지금까지 시행해 오고 있다.
이에 대해 브라질수출업자들은 지난해 대EC수출가격이 생산비용도 커버하지
못하는 낮은 수준이라며 더 이상 반덤핑관세를 물수 없다고 들고 나섰다.
EC집행위는 전세계적인 과잉생산영향으로 EC시장에서 상당한 페로실리시움
가격다운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 캄보디아 리엘화 65% 절하 <>
캄보디아정부는 리엘화를 종전 미화1달러당 218리엘에서 360리엘로 65%
평가절하했다고 캄보디아의 SPK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이번 평가절하에 따라서 리엘화가 영국파운드에 대해서는
590리엘, 프랑스 프랑에 대해서는 62.61프랑, 스위스 프랑에 대해서는
236.84프랑, 서독 마르크에 대해서는 210.53마르크, 홍콩달러에 대해서는
46.04달러, 캐나다 달러에 대해서는 305.08달러, 일본 엔에 대해서는 2.31
등으로 재조정됐다고 밝혔다.
<> EC, 디젤트럭 매연 규제안 마련 <>
EC(구공체) 집행위원회는 대기오염 방지책의 일환으로 역내디젤엔진트럭들
로부터 나오는 매연을 감소시키기 위한 새로운 규제안을 마련했다.
카를로 리파 디 메아나 EC환경담당위원이 EC회원국 정부와 유럽위회에
제시한 이 규제안은 역내 모든 트럭의 2산화탄소와 탄화수소및 산회질소
의 배출량을 현재 허용치의 절반이하로 줄일 것을 촉구하고 있다.
<> 올 세계곡물생산 3% 증가전망 <>
새 곡물시즌(90년7월-91년6월)의 세계조곡생산량은 89-90년 시즌에 비해
3% 정도 증가한 8억3,1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제소맥이사회
(IWC)가 예보했다.
IWC는 90-91년 시즌의 예상소맥생산량도 지난 3월의 예보 5억5,500만톤
에서 5억5,700만톤으로 수정 발표했다.
<> 미, 4월말 철강생산 4.4% 감소 <>
금년들어 미국의 지난 4월까지의 철강생산량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4% 감소한 3,230만9,000톤에 달했다고 미국철강협회(AISI)가 밝혔다.
AISI는 이어서 지난 4월28일까지의 1주일간 철강생산량은 그 지난주보다
1.3% 감소한 192만9,000톤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 필리핀, 21일부터 섬머타임제 실시 <>
팔리핀은 현재의 전력난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5월21일부터
섬머타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5월21일 필리핀은 정부및 민간분야의 공식시보를 1시간 앞당기게
된다.
이 조치는 필리핀 정부가 국영전력공사로 하여금 충분한 발전을 할수
있게끔 주4일 근무제를 실시한지 3주만에 취해지는 것이다.
아키노대통령은 이번의 섬머타임실시는 전기를 절약하여 현재의 전력위기
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C집행위는 3일 브라질산 실리콘합금철(페로실리시움)에 대한 EC의 반덤핑
관세부과가 부당하다는 브라질수출업자들의 제소를 받아들여 이에 대한
재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EC는 지난 87년 브라질산 페로실리시움이 공정가격이하로 EC시장에 수입
되고 있다고 판단, 15%의 반덤핑관세율을 부과, 지금까지 시행해 오고 있다.
이에 대해 브라질수출업자들은 지난해 대EC수출가격이 생산비용도 커버하지
못하는 낮은 수준이라며 더 이상 반덤핑관세를 물수 없다고 들고 나섰다.
EC집행위는 전세계적인 과잉생산영향으로 EC시장에서 상당한 페로실리시움
가격다운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 캄보디아 리엘화 65% 절하 <>
캄보디아정부는 리엘화를 종전 미화1달러당 218리엘에서 360리엘로 65%
평가절하했다고 캄보디아의 SPK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이번 평가절하에 따라서 리엘화가 영국파운드에 대해서는
590리엘, 프랑스 프랑에 대해서는 62.61프랑, 스위스 프랑에 대해서는
236.84프랑, 서독 마르크에 대해서는 210.53마르크, 홍콩달러에 대해서는
46.04달러, 캐나다 달러에 대해서는 305.08달러, 일본 엔에 대해서는 2.31
등으로 재조정됐다고 밝혔다.
<> EC, 디젤트럭 매연 규제안 마련 <>
EC(구공체) 집행위원회는 대기오염 방지책의 일환으로 역내디젤엔진트럭들
로부터 나오는 매연을 감소시키기 위한 새로운 규제안을 마련했다.
카를로 리파 디 메아나 EC환경담당위원이 EC회원국 정부와 유럽위회에
제시한 이 규제안은 역내 모든 트럭의 2산화탄소와 탄화수소및 산회질소
의 배출량을 현재 허용치의 절반이하로 줄일 것을 촉구하고 있다.
<> 올 세계곡물생산 3% 증가전망 <>
새 곡물시즌(90년7월-91년6월)의 세계조곡생산량은 89-90년 시즌에 비해
3% 정도 증가한 8억3,1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제소맥이사회
(IWC)가 예보했다.
IWC는 90-91년 시즌의 예상소맥생산량도 지난 3월의 예보 5억5,500만톤
에서 5억5,700만톤으로 수정 발표했다.
<> 미, 4월말 철강생산 4.4% 감소 <>
금년들어 미국의 지난 4월까지의 철강생산량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4% 감소한 3,230만9,000톤에 달했다고 미국철강협회(AISI)가 밝혔다.
AISI는 이어서 지난 4월28일까지의 1주일간 철강생산량은 그 지난주보다
1.3% 감소한 192만9,000톤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 필리핀, 21일부터 섬머타임제 실시 <>
팔리핀은 현재의 전력난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5월21일부터
섬머타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5월21일 필리핀은 정부및 민간분야의 공식시보를 1시간 앞당기게
된다.
이 조치는 필리핀 정부가 국영전력공사로 하여금 충분한 발전을 할수
있게끔 주4일 근무제를 실시한지 3주만에 취해지는 것이다.
아키노대통령은 이번의 섬머타임실시는 전기를 절약하여 현재의 전력위기
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