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수송기 과테말라서 추락...공항이륙직후, 14명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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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민간화물수송용 DC-6기가 5일 미국을 향해 과테말라시티를 이륙한
직후 주거지역에 추락, 승무원 3명을 포함한 14명이 사망했다고 과테말라
항공당국이 밝혔다.
당국은 미에어 트랜스포트사가 과테말라측에 대여해온 화물기가 이날
하오 (현지시간) 라오르라 국제공항을 이륙한 직후 가옥 여러채를 덮치면서
추락했다고 밝히고 스이무원 3명을 포함, 모두 14명이 희생됐다고 덧붙였다.
항공당국은 주민을 비롯한 모두 최소한 20명이 사고로 다쳤다고 전했다.
사고기는 추락후 연쇄폭발을 일으켜 구조작업을 어렵게 하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 및 적재화물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당국자들은
말했다.
한 관계자는 화물기가 이륙직후 엔진고장을 일으켜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변을 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직후 주거지역에 추락, 승무원 3명을 포함한 14명이 사망했다고 과테말라
항공당국이 밝혔다.
당국은 미에어 트랜스포트사가 과테말라측에 대여해온 화물기가 이날
하오 (현지시간) 라오르라 국제공항을 이륙한 직후 가옥 여러채를 덮치면서
추락했다고 밝히고 스이무원 3명을 포함, 모두 14명이 희생됐다고 덧붙였다.
항공당국은 주민을 비롯한 모두 최소한 20명이 사고로 다쳤다고 전했다.
사고기는 추락후 연쇄폭발을 일으켜 구조작업을 어렵게 하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 및 적재화물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당국자들은
말했다.
한 관계자는 화물기가 이륙직후 엔진고장을 일으켜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변을 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