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특별담화관련 스케치...시종 무겁고 숙연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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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7일 하오 인천시지부 결성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지부위원장
의 인선에 불만을 품은 민정계 지구당위원장및 대의원들이 불참하는 바람에
대회를 열지 못하고 전당대회이후로 연기했다.
인천시지부는 이날 하오 2시 송도비치호텔에서 결성대회를 갖고 민주계의
정정훈(북구갑)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서정화 심정구 이강희
강우혁 조영장의원등 민정계 지구당위원장과 대의원들이 정의원의 지부위원장
내정에 반발, 불참하는 바람에 결성대회를 열지 못했다.
민자당은 이에따라 현지에서 박준병사무총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일단
결성대회를 무기 연기키로 했다.
민정계의원들은 인천지역의 경우 전체 7개지구당중 민정계가 6명을 차지
하고 있는데도 단 1석밖에 갖고 있지 않는 민주계에 시지부위원장을 할애한
것은 지역사정및 앞으로의 지구당운영문제등을 전혀 고려치 않은 계파별
안배에 불과하다며 위원장직을 민정계측에서 맡아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의 인선에 불만을 품은 민정계 지구당위원장및 대의원들이 불참하는 바람에
대회를 열지 못하고 전당대회이후로 연기했다.
인천시지부는 이날 하오 2시 송도비치호텔에서 결성대회를 갖고 민주계의
정정훈(북구갑)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서정화 심정구 이강희
강우혁 조영장의원등 민정계 지구당위원장과 대의원들이 정의원의 지부위원장
내정에 반발, 불참하는 바람에 결성대회를 열지 못했다.
민자당은 이에따라 현지에서 박준병사무총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일단
결성대회를 무기 연기키로 했다.
민정계의원들은 인천지역의 경우 전체 7개지구당중 민정계가 6명을 차지
하고 있는데도 단 1석밖에 갖고 있지 않는 민주계에 시지부위원장을 할애한
것은 지역사정및 앞으로의 지구당운영문제등을 전혀 고려치 않은 계파별
안배에 불과하다며 위원장직을 민정계측에서 맡아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