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채권, 강세기조 지속...투신/은행 "사자"로 수익률 15%대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권사들이 증시안정기금 출연금등 자금수요가 늘어난데다 채권가격의
    약세가 앞으로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 보유채권을 앞당겨 대량
    매각하고 있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자금수요의 급증으로 자금압박을
    받게되자 보유채권의 덤핑매각에 나서 지난 4월에만도 10대 증권사들은
    모두 2,037억원어치의 상품채권을 매각했다.
    * 채권의 싼값 매각으로 회사채와 통화채 유통수익률은 연 16%이상 유지 *
    이에따라 10대 증권사들의 상품채권 보유액은 지난달말 현재 총
    1조6,813억원으로 전월말의 1조8,850억원에 비해 11% 감소했는데 특히
    환금성이 높아 매매가 잘되는 통화채는 같은 기간중 353억원에서 246억원으로
    30% 줄었다.
    이처럼 증권사들이 보유상품채권을 싼값에 매각함에 따라 채권가격이
    급격히 낮아져 지난 4월말 회사채(3년만기)와 통화채(1년만기)의 유통
    수익률이 각각 연 16.5%와 16.7%까지 올라갔으며 지난 7일까지도 모두
    연 16.0%이상을 유지했다.
    한편 상품채권 보유액의 감소에 따라 10대 증권사의 자기자본대비 상품
    채권보유비율도 지난 3월말의 32%에서 4월말에는 28%로 4%포인트 낮아졌다.
    *** 자금수요 급증과 채권가격의 약세로 싼값 처분 ***
    증권사들이 보유채권을 싼값에 처분하고 있는 것은 미수금과 신용융자금
    상환이 지연되고 있는 반면 2,500억원에 이르는 1차 증시안정기금 출연금등
    자금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채권가격의 폭락세는 일단 진정되고 있으나
    당분간 약세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증시관계자들은 앞으로 증권사의 증시안정기금 추가출연, 배당금지급등
    자금수요가 남아있어 채권매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DVERTISEMENT

    1. 1

      [포토] "그린란드를 사수하라"…유럽軍 '북극의 인내' 작전

      덴마크 군인들이 18일(현지시간) 그린란드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야욕을 드러낸 가운데 덴마크 등 유럽 8개국은 그린란드에 군대를 파견해 ‘북극의 인내 작전’ 일환으로 군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2. 2

      [포토] 스페인 열차 두 대 정면충돌…최소 39명 사망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남부 코르도바주 아다무스 인근에서 고속열차 두 대가 충돌해 최소 39명이 숨 졌다. 열차 후미 부분이 갑자기 탈선해 반대 선로의 열차와 충돌했다. 긴급구조대원이 사고 열차 옆에서 생존자 수색 및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3. 3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에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가 지난해 초연한 국내 창작 뮤지컬 중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됐다.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한복 입은 남자'가 최고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편곡·음악감독상, 무대예술상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한복 입은 남자'는 조선의 천재 과학자 장영실이 유럽으로 건너갔다는 상상력으로 엮은 '팩션(Faction·실화와 허구를 섞은 작품)'으로, 현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고 있다.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그간 유럽 배경의 뮤지컬에 집중해온 EMK뮤지컬컴퍼니가 이상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새롭게 제작했다.'한복 입은 남자'의 프로듀서인 엄홍현 EMK뮤지컬컴퍼니 대표는 이날 무대에 올라 "빠른 시일에 앙코르 공연을 잡아 더 발전된 작품으로 돌아오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요즘 다른 공연을 정말 많이 보러 다닌다"며 "모든 공연을 볼 수 없어도 서로 각자의 공연을 많이 보고, 응원도 많이 해주면 올해 더 좋은 작품이 많이 탄생할 것으로 믿는다. 소극장 작품과 대극장 작품까지 서로 사랑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작품상은 '어쩌면 해피엔딩'(400석 이상)과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400석 미만)에 돌아갔다. 남녀주연상은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박은태와 조정은이 나란히 수상했다. 박은태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무대에서 허튼짓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했다. 조정은은 "작품 선택에 있어서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 작품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크게

    ADVERTISEMENT

    ADVERTISEMENT